어떤 프로그램이든 업그레이드는 계속 된다. 사용하기 쉬운 메뉴와 메뉴들의 아이콘화로 인하여 그냥 보고도 메뉴가 어떤 역활을 할지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익숙한 것에서 달라지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인터넷이나 컴퓨터의 환경적 변화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익숙한 옛날 메뉴들을 많이 찾곤 한다. 하지만 메뉴들이 숨어 있거나 다르게 변형되어 찾기가 쉽지는 않다. 캐드의 상단에 있는 메뉴바도 마찬가지이다. 이전부터 캐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Autocad Classic 메뉴를 찾는다. 그래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AutoCAD_Classic.cuix를 설치한다. 하지만 캐드는 메뉴를 없애지 않았다. 숨겼을 뿐이다. Autocad Classic메뉴는 상단에 존재한다.
캐드의 기본화면은 이렇게 나온다. Autocad Classic 메뉴가 없다. 당황 스러울것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구입하여 설치하였는데 익숙한게 없다. 쉽게 메뉴를 꺼내보자
메뉴바의 상단에 있는 제도 및 주석(또는 3D 기본상항, 3D 기본모델) 옆에 ▽ 이런 삼각형이 두개가 있다. 오른쪽의 삼각형을 클릭한다.
신속 접근 도구막대 사용자화 라는 창이 열리면서 메뉴가 나타난다. 체크가 되어 있는것은 메뉴창에 보이는 것이고 체크 되지 않는 것은 숨겨진 것이다. 신속 접근 도구막대 사용자화의 아래에 별도의 세개의 메뉴가 있다. 여기서 메뉴 막대 표시를 클릭한다.
메뉴막대 표시를 클릭하면 기본 메뉴 위에 숨겨져 있던 이전 메뉴가 나타난다.
Autocad Classic 메뉴에 익숙한 사용자 메뉴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하면선 메뉴바에 익숙할 필요가 있다. 이전 버전 사용자들은 새버전을 조금 공부하면 금방 적응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저도 처음 사용하면서 엄청 많이 당황했던 기억들이 있다. 이제는 새로운 메뉴에 적응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캐드 전문가가 아니라서 간단하게 글로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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